“언니는 샤넬 입으면서” 김준희, 쇼핑몰 할인율 지적에 발끈 “DM 주세요”

김명미 2023. 7. 19.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겸 CEO 김준희가 한 누리꾼의 쇼핑몰 할인율 지적에 발끈했다.

김준희는 7월 1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가 답글 달다가 실수로 아래 댓글까지 지워졌어요"라고 운을 뗐다.

앞서 김준희는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환경을 위해 쇼핑몰을 프리오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취지의 글을 작성했다.

이런 가운데 한 누리꾼이 김준희가 명품 의상을 착용하는 것을 언급하며 할인율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고, 이에 김준희가 황당함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방송인 겸 CEO 김준희가 한 누리꾼의 쇼핑몰 할인율 지적에 발끈했다.

김준희는 7월 1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가 답글 달다가 실수로 아래 댓글까지 지워졌어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언니는 샤넬 입으면서 저희한테 프리오더 5%~10% 할인해주는 게 합리적인가요' 이런 댓글인 것 같은데, 이렇게 남긴 분께 묻습니다. 샤넬이랑 고객님께 할인해드리는 거랑 어떤 연관이 있는 거죠?"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이 글 남기신 분 DM 좀 주세요. 궁금해서 미치겠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준희는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환경을 위해 쇼핑몰을 프리오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취지의 글을 작성했다.

이런 가운데 한 누리꾼이 김준희가 명품 의상을 착용하는 것을 언급하며 할인율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고, 이에 김준희가 황당함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