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코리아, 서울시와 클라우드 기반 SW 인력 양성 프로그램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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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코리아가 '기업용 클라우드 기반 재무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양성 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소프트웨어(SW)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조성한 '청년취업사관학교'의 교육 브랜드 '새싹(SeSAC, Seoul Software Academy)'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다.
새싹은 SW 인재 양성을 위해 '싹'을 틔우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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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코리아가 '기업용 클라우드 기반 재무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양성 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소프트웨어(SW)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조성한 '청년취업사관학교'의 교육 브랜드 '새싹(SeSAC, Seoul Software Academy)'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다. 새싹은 SW 인재 양성을 위해 '싹'을 틔우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실시한 첫 번째 프로그램은 참가자 수료율 100%, 취업률 96%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 과정은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 중심 SW 분야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진행된다. 서울시 거주 SW 분야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내달 1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내달 28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현장 맞춤형 커리큘럼과 현역 컨설턴트로 구성된 강사진을 통해 SAP S/4HANA 클라우드 기반 재무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와 프로그램 개발 교육을 제공한다. 실제 기업에서 활용하는 서버와 실습 환경을 기반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과정 수료 후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재무 모듈 운영자, 개발자 및 IT컨설턴트로 취업을 지원한다.
교육은 만 15세 이상 고용보험 미가입 상태 서울 지역 거주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청년취업사관학교 금천캠퍼스에서 진행되며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선발 내용과 교육 일정은 '청년취업사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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