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모두 픽! 썸머 페스티벌' 기획전 오픈

'모두 픽! 썸머 페스티벌' 기획전 / 모두투어 제공

[파이낸셜뉴스] 모두투어는 아직까지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모두 픽! 썸머 페스티벌'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이달 말부터 8월까지 여름 성수기 동안 항공 좌석에 대한 걱정 없이 예약과 동시에 출발이 가능한 상품들로만 구성했다. △동남아 △일본 △유럽 △미주 △중국 등 다양한 지역의 인기 여행 상품이 포함됐다.

가족 휴양 상품으로는 최근 태풍 피해를 복구한 뒤 관광객맞이에 분주한 괌 지역의 '괌 롯데 오션프론트 디럭스 3박5일'이 있다. 전 일정 호텔 조식을 비롯해 아일랜드 관광, 카바나 2시간 이용권, 호텔 내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등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또한 최근 엔저 영향으로 일본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일본 지역 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북해도 상품을 마련했다. 대표 상품 '북해도 고품격 정통 온천 4일'은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 상품으로 엄선된 럭셔리 온천호텔(2박)과 시티호텔(1박)에 숙박한다. 이 상품에는 북해도 핵심 관광지인 지옥계곡, 지다이무라 시대촌, 오타루 운하, 삿포로맥주 박물관 관람 등의 일정이 포함됐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여름 성수기가 임박한 만큼 파격적인 특가 상품과 풍성한 혜택을 담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실속 있고 시원한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