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영등포 쪽방촌에 '여름나기 삼계탕 후원'

서정화 2023. 7. 19. 1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투자증권은 서울 영등포 쪽방촌 거주민과 자활 노숙인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삼계탕 500인분과 김치 400kg과 수박, 떡 등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배부열 NH투자증권 부사장과 정경화 광야교회 홈리스센터 센터장, 최은화 사단법인 사막에 길을내는사람들 사무국장, 김형옥 영등포 쪽방 상담소 소장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2013년부터 영등포 쪽방촌 나눔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19일 삼계탕 등 여름나기 음식을 영등포 쪽방촌에 전달했다. 배부열(가운데) NH투자증권 부사장이 여름나기 음식 전달식 후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경화 광야교회 홈리스센터 센터장, 최은화 사단법인 사막에 길을내는사람들 사무국장, 배부열 NH투자증권 부사장, 김형옥 시립 영등포쪽방상담소 소장, 박상호 NH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대표.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서울 영등포 쪽방촌 거주민과 자활 노숙인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삼계탕 500인분과 김치 400kg과 수박, 떡 등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배부열 NH투자증권 부사장과 정경화 광야교회 홈리스센터 센터장, 최은화 사단법인 사막에 길을내는사람들 사무국장, 김형옥 영등포 쪽방 상담소 소장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2013년부터 영등포 쪽방촌 나눔 활동을 진행 중이다. 여름철엔 보양식인 삼계탕 등과 겨울철엔 연탄과 필요물품을 전달하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부열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건강한 식사를 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