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식서 연설하는 '반려견 동반 표류' 호주 남성 팀 섀독
이소정 2023. 7. 19. 14:15
(만사니요[멕시코] AP=연합뉴스) 태평양 한가운데서 반려견과 2달 동안 표류하다가 극적으로 구출된 호주 남성 팀 섀독이 18일(현지시간) 멕시코 만사니요의 항구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섀독은 지난 4월 반려견 '벨라'와 쌍동선을 타고 멕시코 라파스에서 프랑스령 폴리네시아로 향했으나, 악천후로 2달 동안 표류한 끝에 지난 12일 구조됐다.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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