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 유소년 배구교실서 재능기부

김주희 기자 2023. 7. 1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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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선수들이 유소년 배구교실을 찾아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삼성화재는 "선수단이 지난 16일 유소년 배구교실에 직접 방문해 선수단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장 노재욱은 "처음에 배구를 시작했을 때가 생각난다. 초심으로 돌아가 유소년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성화재 유소년 배구교실은 매주 일요일 대전 중앙고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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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욱 "처음 배구 시작할 때 생각나"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선수들이 유소년 배구교실을 찾아 재능기부를 했다. (사진=삼성화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선수들이 유소년 배구교실을 찾아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삼성화재는 "선수단이 지난 16일 유소년 배구교실에 직접 방문해 선수단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화재 노재욱, 이상욱, 김정호, 에디 등이 참여해 기본기 레슨 및 미니게임, 포토타임, 사인회 등을 진행했다.

주장 노재욱은 "처음에 배구를 시작했을 때가 생각난다. 초심으로 돌아가 유소년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성화재 유소년 배구교실은 매주 일요일 대전 중앙고에서 진행된다. 100여명의 학생들이 수업에 참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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