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국가보훈부 '제복의 영웅들' 프로젝트에 3억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영그룹은 최근 국가보훈부 '제복의 영웅들' 프로젝트에 현금 3억원과 도서(6·25전쟁 1129일) 5만3300부를 기부해 감사패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장은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제복의 영웅들'이 존중 받는 보훈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이중근 창업주를 대신해 기부의 뜻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영그룹은 최근 국가보훈부 ‘제복의 영웅들’ 프로젝트에 현금 3억원과 도서(6·25전쟁 1129일) 5만3300부를 기부해 감사패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희범 회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과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세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 회장은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제복의 영웅들’이 존중 받는 보훈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이중근 창업주를 대신해 기부의 뜻을 전했다.
‘6·25전쟁 1129일’은 부영그룹 이중근 창업주가 펴낸 역사서로 전쟁 발발부터 정전협정까지 1129일 간 일어난 사실 그대로를 우정체 기술 방식으로 집필했다. 부영그룹은 작년 2022년에는 6·25재단에 후원금 10만 달러를 전달하기도 했다. 군부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민·군 유대도 강화하고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너 때문에 나 백수되니?"…인공지능에 물었더니 '반전 대답'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10억 하던 게 어쩌다가…" 간 보던 동탄 집주인들 '당혹'
- "돈들고 집값에도 영향"…물막이판 거부 '침수위험' 아파트들
- "먹태깡 한 상자씩 판대요"…9만명 몰려 44초 만에 '완판'
- 日에서 연이어 최고상 받아…기술력 입증한 제품
- 베트남 여성 "한국 인종차별 미친 수준"
- 140억 맘카페 사기 사건에 '화들짝'
- '2번 이혼' 이지현 분노한 동영상 유출…"저걸 죽여? 살려?"
- 김민재, 뮌헨과 5년 계약…손흥민 넘어 '아시아 역대 최고' 이적료
- '승률 90%의 달인'…괴산군 사상 최다 예산 따낸 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