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2

유선준 2023. 7. 19.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2'는 현재 봉착한 한국 의료 문제의 모든 원인을 제대로 고찰하고 당장 실행할 수 있는 명확한 해결책을 제공한다.

윤 교수는 직접 연구해 온 사관학교형 의대 제도를 통해 의사의 소양을 높이고, 의료의 질을 향상하며, 의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책]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2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2 / 윤인모 / 미래플랫폼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2'는 현재 봉착한 한국 의료 문제의 모든 원인을 제대로 고찰하고 당장 실행할 수 있는 명확한 해결책을 제공한다. 알기 쉽게 그림으로 구체적인 의료 제도의 나아갈 방향도 부연한다.

저자인 윤인모 서울성모병원 예방의학교실 외래교수는 이번 책에 대해 “지금 대한민국은 의료 문제의 원인을 파악해서 누군가 현명한 대안을 이야기해야 하는 때가 됐다"며 "함께 시작해 나가자는 의미에서 이번 단행본은 그린페이퍼(녹서)의 개념으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책은 사관학교형 의대 제도를 알리기 시작한 후 들려온 다양한 이야기에 대한 의견을 적은 것”이라며 “서로 다른 색안경 속에서 진취적인 이야기가 진행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윤 교수는 직접 연구해 온 사관학교형 의대 제도를 통해 의사의 소양을 높이고, 의료의 질을 향상하며, 의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 다양한 방송 활동, 유튜브 채널 출연 활동을 통해 이에 대한 의견을 모아 책을 집필했다고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