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듯이 사랑에 빠졌다" 르네 젤위거, 10살 연하 남친과 결혼식 준비 중[TEN할리우드]

강민경 2023. 7. 19. 14: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주디', '브리짓 존스'에 출연한 배우 르네 젤위거가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결혼을 계획 중이다.

18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르네 젤위거는 영국 TV 진행자인 앤트 안스테드와 두 번째 결혼을 위해 비밀 계획을 세우고 있다.

1969년생의 르네 젤위거와 1979년생인 앤트 안스테드의 나이 차는 10살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영화 '주디', '브리짓 존스'에 출연한 배우 르네 젤위거가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결혼을 계획 중이다.

18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르네 젤위거는 영국 TV 진행자인 앤트 안스테드와 두 번째 결혼을 위해 비밀 계획을 세우고 있다. 르네 젤위거는 친한 친구들에게 비밀리에 약혼한 후 결혼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르네 젤위거는 2005년 가수 케니 체스니와 결혼한 지 4개월 만에 이혼했다. 결혼은 최대의 실수라고 고백했던 그였지만, 이혼 3일 만에 앤트 안스테드와 데이트를 시작했다. 앤트 안스테드 역시 두 번의 이혼 경험이 있다.

르네 젤위거와 앤트 안스테드는 디스커버리+ 시리즈 Celebrity IOU 시리즈 촬영을 하면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1969년생의 르네 젤위거와 1979년생인 앤트 안스테드의 나이 차는 10살이다.

르네 젤위거의 친구는 "두 사람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결혼 계획에 대해 비공개를 유지하고 있다. 결혼식 발표 역시 공개할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면서 "결혼식을 준비하는 것에 대해 말해왔고, 모든 것은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미친 듯이 사랑에 빠졌고, 빨리 결혼하고 싶다"라고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