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혼인신고’ 미자, 조식 제공+무대출 한강뷰 아파트 떠난다 “정든집”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이사 소식을 알렸다.

미자는 7월 18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집 가서 이사 준비" "정든집에서 마지막 관리"라는 글을 게재, 신혼 생활을 이어가던 용산 자택을 떠난다고 알렸다.

그는 19일 "아침 8시부터 이사 시작"이라며 인사에 한창인 모습도 공유했다.

앞서 미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태현과, 조식을 주는 용산의 한강뷰 아파트에서 신혼 생활 중임을 알린 바 있다.

그는 한강뷰 신혼집에 대해 "남편(김태현)이 열심히 일을 해가지고. 융자 1원도 없이 했다"며 "저는 몸만 갔다. 방송일 한다"고 답해 화제된 바 있다.

또 미자는 최근 결혼 1년 반 만에 김태현과 혼인 신고를 마쳤다고 알린 바 있다. 새로운 곳에서의 또 다른 신혼 생활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배우 장광, 정성애의 딸인 미자는 지난해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슬기 rees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