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최하위' 수원 삼성, 브라질 1부리그 출신 '공격수' 웨릭포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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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축구 k리그1 최하위 수원 삼성이 브라질 1부리그 출신 공격수 웨릭포포를 임대 영입했다.
19일 수원 구단은 "웨릭포포와 1년 임대 계약을 맺었다"면서 "지난 17일 입국한 후 다음날 메디컬테스트를 마치고 선수단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원 구단은 "웨릭포포의 합류로 다양한 공격옵션을 갖춰 하반기 득점력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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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수원 구단은 "웨릭포포와 1년 임대 계약을 맺었다"면서 "지난 17일 입국한 후 다음날 메디컬테스트를 마치고 선수단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웨릭포포는 지난해 오에스테와 브라간치누에서 22골을 넣은 공격수로 브라질리그 통산 85경기에서 34골 4도움을 작성했다.
수원 구단은 "190㎝ 큰 키에도 유연함과 스피드를 두루 갖췄다. 저돌적인 돌파와 빠른 슈팅타이밍이 강점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원 구단은 "웨릭포포의 합류로 다양한 공격옵션을 갖춰 하반기 득점력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웨릭포포는 "수원이 위기를 탈출 할 수 있도록 내가 가진 모든 걸 쏟아 붓겠다. 훗날 K리그에서 성공한 선수로 이름을 남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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