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딸' 송지아, 골프 입문 4년만 첫 입상.."야속할 정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송종국과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골프 입문 4년만에 첫 입상했다.
19일 박연수는 "경인일보배 1등은 못했지만 너무 소중한 첫입상"이라며 상 받는 순간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4년 동안 골프만 생각하고 골프만 했습니다. 야속할 정도로 성적이 안 나와 속상했는데 드디어 지아와 제손에 상패를 들어보네요. 그리고 장학금 40만원♡"이라며 "선수들에게 장학금도 많이 주시구 정말 이런 시합이 마니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라고 희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송종국과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골프 입문 4년만에 첫 입상했다.
19일 박연수는 "경인일보배 1등은 못했지만 너무 소중한 첫입상"이라며 상 받는 순간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4년 동안 골프만 생각하고 골프만 했습니다. 야속할 정도로 성적이 안 나와 속상했는데 드디어 지아와 제손에 상패를 들어보네요. 그리고 장학금 40만원♡"이라며 "선수들에게 장학금도 많이 주시구 정말 이런 시합이 마니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라고 희망했다.
또한 "미래 꿈나무들에게도 관심좀 마니 가져주세요"라며 딸의 고등부 입상에 행복해했다.
한편 박연수는 이혼 후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송지아는 주니어 골프선수로 활약 중이며 아들 송지욱은 축구 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우성, 혼인신고서 깜짝 공개..“저의 ‘보호자’가 되어 주시겠어요?”
- '나는 자연인이다' 장병근 씨 결국 숨진 채 발견…예천 산사태에 부부 참변
- 강유미, 줄담배 피우는데도 동안 "하루 세갑이 기본…매일 번따 당해"
- "하나경, '자궁 안 좋냐'며 조롱"…상간녀 소송 본처, 문자 공개
- “성룡·유덕화, 주윤발 장례식장에 참석”..혼수상태설 돌았던 주윤발,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