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서커스 '루치아', 개막 4개월 전 매출 4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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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서커스 '루치아'가 역대 태양의서커스 내한 공연 중 가장 높은 사전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19일 공연제작사 마스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양의서커스 '루치아'는 1차 티켓 오픈 사전 판매 점유율 55%를 돌파했다.
태양의서커스 '루치아'는 오는 10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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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산시와 MOU 통해 부산 투어 결정
10월 25일 잠실종합운동장 빅탑 개막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태양의서커스 ‘루치아’가 역대 태양의서커스 내한 공연 중 가장 높은 사전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제작사 측은 “2022년 ‘뉴 알레그리아’ 공연 당시 태양의서커스 국내 관람객이 100만명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며 “‘퀴담’, ‘알레그리아’, ‘바레카이’, ‘쿠자’ 등을 거쳐오며 한국 관객들의 ‘태양의서커스’ 콘텐츠에 대한 신뢰와 기대감이 쌓여 반영된 성과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태양의서커스 ‘루치아’는 강렬하고 화려한 비주얼의 멕시코 소재 작품이다. 투어 공연 최초로 물을 도입해 더 극적이고 드라마틱한 곡예 퍼포먼스, 말·재규어 등 실물 크기의 퍼펫이 주는 신비로움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태양의서커스는 최근 부산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부산 투어 공연을 확정했다. 현재 부산 투어 공연 확정을 기념해 서울 공연 특별 할인(7월 24일까지 예매시 VIP 5%, 이외 등급 10% 할인)을 진행 중이다.
태양의서커스 ‘루치아’는 오는 10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공연한다. 내년 1월 부산에서 투어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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