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無대출로 강남 자가 마련…월세 안 나가니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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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가 강남에 자가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송해나는 "강남에 자가가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송해나는 "고시원부터 원룸, 투룸 이렇게 살았다. 차근차근 올라갔다. 지금 집이 좀 작긴 한데 잘 꾸며놨다"라고 뿌듯해했다.
이에 이상민은 "송해나가 버스 타면서 다녔다. 아무리 작아도 강남 자가면 10개 정도는 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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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송해나가 강남에 자가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2주년 특집이 진행된 가운데 송해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해나는 "강남에 자가가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뒤이어 그는 "작은 빌라다. 저는 돈을 벌게 되면 차나 이런 건 다 필요 없고 무조건 집만 생각했다. 강남에 있는 무조건 집"이라고 말했다.
송해나는 "고시원부터 원룸, 투룸 이렇게 살았다. 차근차근 올라갔다. 지금 집이 좀 작긴 한데 잘 꾸며놨다"라고 뿌듯해했다.
이에 이상민은 "송해나가 버스 타면서 다녔다. 아무리 작아도 강남 자가면 10개 정도는 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내 이름으로 등기부등본이 떨어졌을 때 어땠느냐"고 질문하자, 송해나는 "너무 좋았다. 한 달에 월세가 안 나간다 생각하니 심적으로 너무 좋더라. 그때는 차나 이런 게 다 없어도 됐다"라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
특히 이상민은 "무엇보다 대출도 없대요"라고 밝히자, 서장훈은 송해나에게 "그런데 그런 것까지 누구한테 왜 얘기했냐. 작가가 물어보면 '뭐 그런 걸 물어보냐'라고 해야지"라며 우려를 표했고, 송해나는 "저도 모르게 다 말했다"라며 웃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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