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미혼모자 생활시설서 봉사 및 제품 후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양유업이 미혼모자 생활시설을 방문해 대표 제품 후원하고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남양유업은 18일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애란원을 방문해 시설 입소자들의 위생과 건강을 위해 청소 봉사와 함께 아이엠마더, 테이크핏 맥스 등 160만 원 상당의 제품을 전달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엄마와 아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후원과 봉사를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유업은 18일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애란원을 방문해 시설 입소자들의 위생과 건강을 위해 청소 봉사와 함께 아이엠마더, 테이크핏 맥스 등 160만 원 상당의 제품을 전달했다.
남양유업은 지난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초기부터 애란원과 연을 이어오고 있다. 당시 수급이 어려웠던 마스크를 기증하면서다. 이후에도 시설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 후원을 이어왔으며, 지난해부터는 협약을 체결해 정기적으로 분유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전달하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엄마와 아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후원과 봉사를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감옥→공항→JSA…하하하 웃으며 월북한 미군 ‘미스터리’
- 고교생 제자와 부적절 관계…30대 여교사 집유
- 97세 할머니, 지하주차장서 車 6대 연달아 치여 숨져…“어두워서 몰랐다”
- 식당 앞 배달된 생닭 7마리, 길 가던 할머니가 ‘슬쩍’ 훔쳐가 (영상)
- “2014년부터 돈 요구”…이낙연, 예식장서 80대男에 위협당해
- 초6 학생이 여교사 무차별 폭행…“학생들 앞에서 수십 대 맞았다”
- “아프리카 너희 나라로 가”…어린이 영양제 광고 인종차별 논란
- 예천서 수색하던 해병대원 급류 휩쓸려 실종
- 尹대통령, 서경환·권영준 대법관 임명안 재가
- “노모에 계좌 달라더니…문신男, 횟집서 8만원 먹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