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교 선생님 위한 `2023 여름 천문연수` 열린다

이준기 2023. 7. 1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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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문연구원은 다음달 7일부터 대전 본원에서 전국 초·중·고교 교원과 천문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3년 여름 천문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처음으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열리는데, 7일 온라인 진행한 후,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은 오프라인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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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연, 7일부터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
달 탐사, 도요샛, 태양계 등 천문우주 교육

한국천문연구원은 다음달 7일부터 대전 본원에서 전국 초·중·고교 교원과 천문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3년 여름 천문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처음으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열리는데, 7일 온라인 진행한 후,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은 오프라인으로 운영된다. 온라인 천문연수에서는 우주망원경으로 본 우주, 달력 이야기, 대항해와 뉴스페이스 시대, 달 탐사와 아르테미스, 도요샛과 누리호 등 최신 천문학 지식과 천문연의 우주탐사 내용을 연구자들이 직접 강연한다.

오프라인 천문연수는 '태양과 태양계, 별과 우주환경'을 주제로 일반 학급과 특수 학급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천문우주 교육 콘텐츠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천문연수는 오는 26일까지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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