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수위 높은 사연→19금 토크에 당황 “집 가고 싶어요”(내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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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편하자' 센 언니들이 순수청년 그리를 당황시켰다.
7월 20일 공개되는 U+모바일TV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에는 댄서 가비와 김구라의 아들인 래퍼 그리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반면 제목만 봐도 수위 높은 사연들에 깜짝 놀란 또 다른 게스트 그리는 "제가 사전에 듣고 왔던 내용과 조금 다른 것 같다"라 당황하며 순수 청년의 면모를 드러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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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내편하자' 센 언니들이 순수청년 그리를 당황시켰다.
7월 20일 공개되는 U+모바일TV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에는 댄서 가비와 김구라의 아들인 래퍼 그리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가비는 모든 사연에 쿨하게 편을 들어주는 공감 요정으로의 활약은 물론이고 절친한 풍자와 영혼의 상황극 듀오를 결성해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상황극에 지나치게 과몰입한 가비의 노 필터 입담에 풍자는 "그냥 나한테 욕하는 거 아니야?", "드라마 한 번 찍더니 연기에 취했다"고 디스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반면 제목만 봐도 수위 높은 사연들에 깜짝 놀란 또 다른 게스트 그리는 "제가 사전에 듣고 왔던 내용과 조금 다른 것 같다"라 당황하며 순수 청년의 면모를 드러냈다고.
그런 가운데 랄랄의 훅 들어오는 19금 질문에 그리는 "너무 부끄러워요"라면서 볼이 빨개지더니 급기야 "집에 가고 싶어요"라는 속마음을 밝혔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사연 속 연하남의 치명미 넘치는 플러팅 상황극에 도전한 그리의 명연기에 "잘한다 연기해도 되겠다"는 혜풍지랄 MC들의 칭찬과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고 해 과연 어땠을지도 궁금증을 더한다. 20일 0시 U+모바일tv 공개. (사진=U+모바일tv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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