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집중호우 수해복구 지원 성금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 충북지역 수해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수해복구 성금을 괴산군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에 피해를 보신 많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원금을 마련했다"며 "지원금이 필요한 곳곳에 전달돼 충북지역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 충북지역 수해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수해복구 성금을 괴산군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주거시설 및 생필품 지원에 쓰인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성금과 함께 침수된 가옥과 도로 복구 등에 쓰일 장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재난 상황마다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올해 초에도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 성금과 강릉 산불 피해 긴급 구호 등을 지원한 바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에 피해를 보신 많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원금을 마련했다"며 "지원금이 필요한 곳곳에 전달돼 충북지역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97세 할머니, 차량 6대 연달아 치여 사망…운전자들 "어두워 몰랐다"
- 초6 학생이 담임교사 무차별 폭행…"학생들 앞에서 수십대 맞았다"
- “유부남인지 몰랐다” 배우 하나경…상간녀 손배소 1심서 패소
- "120억 만들어 주겠다"…은행서 100억 수표 들고 튄 40대男
- "아들이랑 밥 먹으러. 차 다른데 대라"... 종이박스로 자리 맡은 `얌체족`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