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엔비티, 주가 14%↑…증권가 “카카오톡 단독 고객사 확보로 가파른 성장 기대” 전망

서희원 2023. 7. 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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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티가 대표 서비스인 '애디슨 오퍼월'을 시작한 고객사가 카카오톡이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성장 기대감으로 주가가 강세다.

최 연구원은 "서비스 사용자(유저)들 입장에서 무료로 포인트를 지급받아 카카오톡 쇼핑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서비가 매우 고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엔비티가 지난 6월부터 카카오톡에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당장 하반기부터 실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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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티가 대표 서비스인 '애디슨 오퍼월'을 시작한 고객사가 카카오톡이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성장 기대감으로 주가가 강세다.

19일 오후 1시 36분 기준 엔비티(236810)는 전 거래일 대비 14.30% 상승한 9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엔비티 종목 보고서를 발간하고 “엔비티가 카카오톡을 단독 고객사로 확보하면서 매우 가파른 성장이 전망된다”고 평가했다.

최 연구원은 “서비스 사용자(유저)들 입장에서 무료로 포인트를 지급받아 카카오톡 쇼핑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서비가 매우 고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엔비티가 지난 6월부터 카카오톡에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당장 하반기부터 실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카카오톡의 월평균이용자수(MAU)가 약 4400만명인 점을 감안할 때, 카카오톡 서비스만으로 연간 매출액의 1000억원 이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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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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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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