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유망주’ 오준성·이승수 낭보...한국팀 아시아 유스챔피언십 결승 견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탁구 기대주 오준성(17·미래에셋증권)과 이승수(11·대전 동문초등5)가 아시아 주니어 무대에서 낭보를 전해왔다.
대한탁구협회는 이들이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고 있는 제27회 아시아 유스 탁구 챔피언십에서 각각 한국 주니어 남자대표팀(19살 이하)과 카데트 남자대표팀(15살 이하)의 단체전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고 19일 밝혔다.
주니어와 카데트 남자대표팀 모두 최강 중국과 우승을 다투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한국 탁구 기대주 오준성(17·미래에셋증권)과 이승수(11·대전 동문초등5)가 아시아 주니어 무대에서 낭보를 전해왔다.
대한탁구협회는 이들이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고 있는 제27회 아시아 유스 탁구 챔피언십에서 각각 한국 주니어 남자대표팀(19살 이하)과 카데트 남자대표팀(15살 이하)의 단체전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고 19일 밝혔다.
주니어 남자대표팀은 18일 대만과의 8강전에서 3-2로 이긴 뒤 4강전에서 일본에 3-0 쾌승을 거뒀다. 일본 경기에서는 오준성을 비롯해, 박규현(미래에셋증권), 김가온(대광고)이 연이어 승리했다.
카데트 남자대표팀도 8강전에서 홍콩을 3-0, 4강전에서 대만을 3-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에이스 권혁(대전 동산중), 초등생 이승수, 권혁-김수환(내동중)이 각각 승리했다.
주니어와 카데트 남자대표팀 모두 최강 중국과 우승을 다투게 됐다.
주니어 여자대표팀과 카데트 여자대표팀은 3위에 만족했다. 4강전에서 중국과 일본에 각각 0-3으로 졌다. kkm100@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혜진 “10년 동안 허리 1인치 늘었다”.. 전 남친 전현무와 명품 바지 구매 추억
- ‘열애설 부인’ 이혜성 근황, 청순하고 섹시하고 예쁘고 다 하네
- 채리나, 가요계 센 언니→축구 모범생.. 나르샤, 아무것도 없는 근황 “요즘 많이 적적해” (짠당
- 장영란, 파격 노출 예고+10kg 다이어트 선언.. “1년 12명 중에 뽑혔다”
- ‘나는 자연인이다’ 장병근씨 결국 사망…산사태로 실종된지 사흘만 부부 참변
- ‘턱선 보소’ 강재준 26kg 감량성공 “다시 그 시절로 안돌아가” 눈물의 소감
- 간호학과 재학 배우 이종혁 “교수님이 강의 중 ‘청담국제고’ 소개해 당황, 곧 졸업”[SS인터
- 1년5개월전 녹취록 두고 추측 난무, ‘미운털’ MC몽은 억울하다[SS초점]
- ‘짠당포’ 채령, 짠내 다이어트 “아몬드 하루 5알 먹고 버텨” 나르샤 “몇개월씩 양배추 수프
- 나영석 PD “유해진 결혼한다는 여자, 뺨 때려라도 말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