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한글이름 새긴 아디다스 축구화 나왔다… “아시아 선수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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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손흥민(토트넘)과 함께한 15년을 기념한 한정판 축구화 '손흥민 팩'(HMS PACK)을 선보였다.
아디다스는 그동안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 영국의 데이비드 베컴, 프랑스의 지네딘 지단 등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과 한정판 축구화를 선보였으나, 아시아 선수와 함께한 적은 없었다.
이번 출시로 손흥민은 아디다스가 한정판 축구화를 선보인 최초의 아시아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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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손흥민(토트넘)과 함께한 15년을 기념한 한정판 축구화 '손흥민 팩'(HMS PACK)을 선보였다.
아디다스는 그동안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 영국의 데이비드 베컴, 프랑스의 지네딘 지단 등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과 한정판 축구화를 선보였으나, 아시아 선수와 함께한 적은 없었다.
이번 출시로 손흥민은 아디다스가 한정판 축구화를 선보인 최초의 아시아 선수가 됐다.
아디다스는 “손흥민 후원을 시작한 2008년부터 올해까지 15년간 함께 성장하고 빛났던 순간들을 담아 팬들에게 전달하고자 '손흥민 팩'을 기획했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손흥민 축구화는 노랑 분홍, 보라 등 네온컬러 활용해 디자인됐다. 측면에는 손흥민의 이름이 한글로 새겨져 있다.
'손흥민 팩'은 전날부터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축구 전문 매장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12만 9000원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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