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집중호우 피해 성금 5억 전달
2023. 7. 1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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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은 청주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복구 성금 5억원을 기탁한다고 19일 밝혔다.
총 성금 5억원 중 3억원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청주 지역에, 나머지 2억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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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포함 전국 피해 지역 복구
이재민 생필품 구입 등 예정
이재민 생필품 구입 등 예정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셀트리온그룹은 청주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복구 성금 5억원을 기탁한다고 19일 밝혔다.
총 성금 5억원 중 3억원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청주 지역에, 나머지 2억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됐다. 성금은 수해지역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최근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피해 지역 주민들이 더 이상의 피해 없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k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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