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와 열애' 지지 하디드, 대마초 소지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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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1년 째 열애설에 휘말리고 있는 모델 지지 하디드가 대마초(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18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 등에 따르면 지지 하디드는 지난 10일 그의 친구와 함께 케이맨 제도 공항에서 대마초와 도구를 소지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공항 세관원이 지지 하디드의 수하물을 스캔하던 중 대마초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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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1년 째 열애설에 휘말리고 있는 모델 지지 하디드가 대마초(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이후 보석으로 풀려나 SNS 활동을 이어가 눈길을 끈다.
18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 등에 따르면 지지 하디드는 지난 10일 그의 친구와 함께 케이맨 제도 공항에서 대마초와 도구를 소지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공항 세관원이 지지 하디드의 수하물을 스캔하던 중 대마초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관원은 이를 경찰에 신고했고, 지지 하디드와 친구는 구치소로 이동한 뒤 보석으로 풀려났다.
지지 하디드 측은 "마리화나는 뉴욕에서 구매한 것이다. 지난 2017년부터 그랜드 케이맨에서 의료용으로 합법화됐다"고 주장했다.
이후 그는 SNS에 "끝이 좋으면 다 좋다"는 글과 함께 비키니 사진을 올리는 등 휴양을 공개적으로 즐겼다.
한편 세계적인 톱 모델인 지지 하디드는 전 남편 제인 말릭과의 사이에 딸을 두고 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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