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사업가 남편이 숨겨놓은 현금+편지 생일선물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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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남편의 생일선물에 감동받았다.
최희는 7월 18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복이 아버지생일이 끝나가도록 축하한단 말 하나 없기에 약간 서운해서 내 생선 어디있냐 물어봤거든요? (왜냐면 저는 복이아버지 생선 늘 잘 챙겨줬기에 약간 서운해짐?)"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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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남편의 생일선물에 감동받았다.
최희는 7월 18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복이 아버지…생일이 끝나가도록 축하한단 말 하나 없기에 약간 서운해서 내 생선 어디있냐 물어봤거든요? (왜냐면 저는 복이아버지 생선 늘 잘 챙겨줬기에 약간 서운해짐…?)"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엔 "내 선물은 없어?"라는 최희의 돌직구 질문에 "너 수첩에 껴놨어. 내일 그냥 눈뜨면 보게하려고 했는데 약소하지만 편지랑 현금이랑 넣어놨어요"라고 답장하며 선물을 숨겨놓은 장소를 직접 공개하는 남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후 선물을 찾은 최희는 'To. 사랑하는 마리나에게'라고 적힌 편지 봉투에 "1차 눈물. 애 키우며 이젠 동지애로 똘똘 뭉친 남편에게 진짜 오랜만에 받은 편지"라며 감동을 드러냈다. 결혼 3년 차 서로의 생일을 잊지 않고 챙기는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유발한다.
한편 최희는 2010년 KBS N 아나운서로 데뷔해 '야구여신'으로 불리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올해 4월 15일 둘째를 출산했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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