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까르띠에 뉴 앰버서더 확정… "창의성 넘치는 뮤지션"

모신정 기자 2023. 7. 19. 1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의 뷔가 까르띠에 앰버서더에 합류하며, 팬더 드 까르띠에 캠페인의 새로운 얼굴이 되었다.

까르띠에 인터내셔널 시니어 부사장 겸 최고 마케팅 경영자인 아르노 카레즈(Arnaud Carrez)는 "팬더의 매력과 아우라를 표현하고자 한 우리는 자연스럽게 뷔를 선택하게 됐다. 개성 넘치고 강렬한 느낌의 뷔는 댄서, 뮤지션, 예술 애호가로서 자신의 창의성이 이끄는 선택을 하고, 또 오직 자신만의 스타일과 우아함을 보여주고 있다"며 뷔의 까르띠에 앰버서더 활동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뷔 / 사진=까르띠에 제공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방탄소년단의 뷔가 까르띠에 앰버서더에 합류하며, 팬더 드 까르띠에 캠페인의 새로운 얼굴이 되었다.

뷔(본명 김태형)는 까르띠에의 상징인 팬더의 창의적인 정신과 매혹적인 눈빛을 표현한다. 동시대 가장 재능 있는 인물 중 하나로 꼽히는 뷔는 조각 같은 다이아몬드 링 등의 크리에이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팬더 드 까르띠에 주얼리 크리에이션에 어울리는 까르띠에 앰버서더의 모습을 보여줬다. 

뷔는 2013년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한 이래 고유의 부드러운 음색, 안무 및 패션 감각 그리고 강렬한 매력으로 영향력 있는 아이콘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솔로곡 'Stigma'(스티그마), 'Singularity'(싱귤래러티), 'Inner Child'(이너 차일드), 자작곡 '네시(4 O'CLOCK)'와 '풍경', 'Winter Bear'(윈터 베어), 'Blue & Grey'(블루 앤 그레이)를 발표하며 작사·작곡에서도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다. '죽어도 너야'(드라마 '화랑' OST) , 'Sweet Night'(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 'Christmas Tree'(드라마 '그 해 우리는' OST) 등을 통해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는 등 음악적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개성 넘치는 이들이 함께하는 팬더 커뮤니티에 합류한 뷔는 까르띠에와 함께 그의 특별한 매력과 우아함을 보여줄 것이다.

까르띠에 인터내셔널 시니어 부사장 겸 최고 마케팅 경영자인 아르노 카레즈(Arnaud Carrez)는 "팬더의 매력과 아우라를 표현하고자 한 우리는 자연스럽게 뷔를 선택하게 됐다. 개성 넘치고 강렬한 느낌의 뷔는 댄서, 뮤지션, 예술 애호가로서 자신의 창의성이 이끄는 선택을 하고, 또 오직 자신만의 스타일과 우아함을 보여주고 있다"며 뷔의 까르띠에 앰버서더 활동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