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건협,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호우 피해지원 2.1억원 기탁

김도엽 기자 2023. 7. 1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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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는 최근 충청·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고,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1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억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원주 협회장은 "사상 초유의 집중호우 피해로 커다란 고통을 받고 있는 전국의 이재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회복과 호우피해지역의 구호·복구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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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이 황인식 사랑의 열매 사무총장에게 '호우피해지원 성금기증서'를 전달하는 모습. 홍경선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장(왼쪽부터),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황인식 사랑의 열매 사무총장.(주건협 제공)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는 최근 충청·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고,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1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억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원주 협회장은 "사상 초유의 집중호우 피해로 커다란 고통을 받고 있는 전국의 이재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회복과 호우피해지역의 구호·복구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건협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매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과 소방취약계층 소화기지원사업,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사회복지시설 후원 및 봉사활동, 독립유공자 후손돕기 등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dye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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