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이현이 미담 공개 “생활고 때 옷 보내줬다”(라디오쇼)

서승아 2023. 7. 1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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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슬리피가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의 미담을 공개했다.

7월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현피의 소신 발언' 코너로 꾸며져 이현이와 슬리피가 출연했다.

이날 슬리피는 "이현이와 1983년생 동갑내기로 친한 사이다"며 "예전에 생활고를 겪을 때 자신의 쇼핑몰 옷을 무료로 보내줬다. 이현이 최고야!"라고 전했다.

과거 슬리피는 여러 방송을 통해 소속사 문제로 단전, 단수 등의 생활고를 겪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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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래퍼 슬리피가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의 미담을 공개했다.

7월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현피의 소신 발언’ 코너로 꾸며져 이현이와 슬리피가 출연했다.

이날 슬리피는 “이현이와 1983년생 동갑내기로 친한 사이다”며 “예전에 생활고를 겪을 때 자신의 쇼핑몰 옷을 무료로 보내줬다. 이현이 최고야!”라고 전했다.

이에 이현이는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고 아내와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좋다”고 말했다.

과거 슬리피는 여러 방송을 통해 소속사 문제로 단전, 단수 등의 생활고를 겪었다고 밝혔다. 올해 4월에는 8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뒤 최근 몰디브를 거쳐 아부다비에서 신혼 여행을 즐겼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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