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조회”···현대차證, 임직원 사회공헌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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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이 임직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체계적인 사회공헌 시스템을 구축했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은 지난 11일 편리하게 사회공헌활동 신청·조회가 가능한 전산시스템을 개시했다.
현대차증권 GWP실장 한석희 상무는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체계적인 사회공헌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며 "이를 통해 현대차증권이 실현하고자 하는 나눔의 가치가 모든 임직원을 넘어 지역 사회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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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은 지난 11일 편리하게 사회공헌활동 신청·조회가 가능한 전산시스템을 개시했다. 통합 조회뿐 아니라 사내 봉사활동 프로그램 신청, 기부금 신청 및 변경, 헌혈증서 기부 등 모든 활동을 임직원들 스스로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마일리지 제도도 있다.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면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이는 우수조직이나 우수직원 선발 시 가산점 등을 부여하는 기초가 된다. 지난해 10월 처음 시행된 이 제도는 지난 10일 기준 임직원 절반가량인 418명이 적립을 마쳤다.
현대차증권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 중이다. 임직원 자발적 기부금에 회사 지원금을 더해 기부하는 ‘마음나눔통장’,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일손을 돕는 가족참여형 ‘일손돕기 봉사활동’, 임직원이 직접 만든 필통이나 직접 키운 반려나무 등을 봉사센터에 기증하는 ‘원데이클래스’ 등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내일의 차이’와 연계성을 고려해 내걸었던 ‘같이 만드는 Culture의 차이’라는 신규 사회공헌활동 슬로건을 바탕으로 △찾아가는경제교육 △희망의 집 고치기 △사랑의 김치 Fair △성동 좋은 이웃 지역아동센터 봉사활동 △사랑 나눔 바자회 △사랑의 연탄 나눔 등도 실시하고 있다.
현대차증권 GWP실장 한석희 상무는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체계적인 사회공헌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며 “이를 통해 현대차증권이 실현하고자 하는 나눔의 가치가 모든 임직원을 넘어 지역 사회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회공헌 #현대차증권 #마음나눔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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