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전, ‘자동차산업 변화에 따른 대응 전망’ 세미나 개최

기자 2023. 7. 19. 13:2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김성찬)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센터장 김종우)는 18일, GM한국사업장(사장 로베르토 렘펠) 홍보관(인천 부평구 소재)에서 ‘자동차산업 변화에 따른 대응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단국대 경영대학원 심재억 교수가 나와 자동차산업에서 새롭게 대두되는 기술과 자동차의 진화 방향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김종우 센터장은 교육에 앞서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의 등장과 함께 기존의 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와는 다른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었고, 이에 발맞춰 변화에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기술과 시장 동향에 대한 정보를 얻고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기술과 제품 개발 방향 등을 제시할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인하공전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는 새롭게 제시되는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부합한 하이브리드자동차, 전기자동차 등 자동차 산업 전반에 걸친 산업 전환을 위해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난 2022년 7월부터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인하공전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의 교육과정으로는 강화된 환경기준에 부합한 ‘전기자동차 훈련과정’을 비롯하여 ‘하이브리드자동차’, ‘자율주행과 인공지능’, ‘자율주행 차량용 반도체 설계’, ‘자율주행차량용 통신기술 및 응용’ 등이 있다.

생활경제부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