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월드투어 마카오·싱가포르 추가 개최

김진석 기자 2023. 7. 1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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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미연·민니·소연·우기·슈화)이 월드투어를 순항 중인 가운데 마카오·싱가포르 추가 공연 개최를 확정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8일 (여자)아이들의 월드투어 '2023 (여자)아이들 월드투어 '아이 엠 프리-티(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 추가 공연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베를린 공연을 1회차에서 2회차로 늘리고 10월 14일 마카오·10월 29일에는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이로써 (여자)아이들은 총 18개 지역, 23회 공연으로투어 규모를 확장하게 됐다.

(여자)아이들은 14일 미국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아이 두(I DO)'를 발매하며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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