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이도현 이어 1천만원 기부 '꼭 닮은 선행 커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임지연이 루게릭 환우를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
19일 임지연은 가수 션이 공동 대표로 있는 승일재단에 1천만원의 통큰 기부로 루게릭 환우를 위해 나섰다.
소속사 대표이자 선배 배우인 정우성의 지목을 받은 임지연은 "루게릭 요양병원이 건립될 때까지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대한민국 첫번째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부탁했다.
임지연의 기부는 공개연인인 배우 이도현의 기부를 떠올리게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선행도 닮았다!..각각 송혜교 김태희 지목"
배우 임지연이 루게릭 환우를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
19일 임지연은 가수 션이 공동 대표로 있는 승일재단에 1천만원의 통큰 기부로 루게릭 환우를 위해 나섰다.
소속사 대표이자 선배 배우인 정우성의 지목을 받은 임지연은 "루게릭 요양병원이 건립될 때까지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대한민국 첫번째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부탁했다.
이어 릴레이 주자로 배우 이정재, 김태희, 박해진을 지목했다.
임지연의 기부는 공개연인인 배우 이도현의 기부를 떠올리게 한다. 지난 13일 이도현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지목을 받아 2023 아이스챌린지에 참여했다. 얼음물을 뒤짚어 쓰는 대신 1천만원의 기부금으로 마음을 전했다. 그는 다음 주자로 배우 송혜교, 고민시, 김건우를 지목했다. 송혜교와 고민시 또한 1천만원의 기부를 이어갔다.
임지연과 이도현은 글로벌을 강타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이어진 배우 커플이다.
ly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우성, 혼인신고서 깜짝 공개..“저의 ‘보호자’가 되어 주시겠어요?”
- "하나경, '자궁 안 좋냐'며 조롱"…상간녀 소송 본처, 문자 공개
- '나는 자연인이다' 장병근 씨 결국 숨진 채 발견…예천 산사태에 부부 참변
- "코를 열었는데 시궁창"…고은아 코 재수술, 6시간이나 걸렸던 이유('방가네')
- “성룡·유덕화, 주윤발 장례식장에 참석”..혼수상태설 돌았던 주윤발,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