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오피셜 떴고 나폴리 브레인은 EPL 무대로?’ 뉴캐슬 공격 핵심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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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는 직전 시즌 세리에 A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나폴리의 핵심 멤버 중 김민재가 가장 먼저 나폴리를 떠났다.
흐비차는 2022/23시즌을 앞두고 나폴리의 유니폼을 입고 존재감을 과시하면서 브레인 역할을 해냈다.
특히, 엄청난 퍼포먼스로 12골 10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고 나폴리의 공격을 이끌면서 우승 트로피 획득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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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김민재의 동료였던 나폴리 브레인의 행선지는?
나폴리는 직전 시즌 세리에 A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33년 만의 정상 등극을 통해 저력을 과시했다.
나폴리의 우승으로 핵심 전력 이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철기둥 김민재, 폭격기 빅토르 오시멘, 브레인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이적설이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현재 진행형이다.
나폴리의 핵심 멤버 중 김민재가 가장 먼저 나폴리를 떠났다. 독일 거함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확정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9일 공식 채널을 통해 김민재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 30일까지며, 등번호는 3번을 배정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CEO는 “김민재는 대단한 발전을 이뤘다. 신체적 존재감은 물론 정신력과 속도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플레이 스타일로 우리 팬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영입 소감을 전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은 모든 축구 선수의 꿈입니다. 여기서 계속 발전할 것입니다. 처음부터 나를 향한 관심이 얼마나 큰지 느낄 수 있었다. 첫 번째 목표는 많은 출전이다. 또한 가능한 한 많은 타이틀을 획득하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김민재가 떠난 상황에서 흐비차의 이적설도 뜨거운 달아오르는 중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강력하게 연결되는 중이다.
뉴캐슬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를 등에 업고 갑부 구단으로 변신한 후 스타 플레이어 영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인데 흐비차를 낙점했다.
축구 소식통 ‘barlebofc’가 전망한 뉴캐슬의 2023/24시즌 예상 라인업에 흐비차가 포함됐다. 주앙 펠릭스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출 것으로 전망했다.
흐비차는 2022/23시즌을 앞두고 나폴리의 유니폼을 입고 존재감을 과시하면서 브레인 역할을 해냈다.
특히, 엄청난 퍼포먼스로 12골 10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고 나폴리의 공격을 이끌면서 우승 트로피 획득에 일조했다.
흐비차는 드리블, 정교한 패스, 강력한 슈팅 능력을 장착했으며 최전방, 측면, 2선 공격수 모두 소화가 가능한 멀티 자원이다. 상황에 따라 수비형 미드필더에 배치가 가능해 활용도가 다양하다는 평가다.
흐비차가 나폴리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이면서 레전드 마라도나와 비교되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barlebo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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