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면서 즐긴다"...'포켓몬 슬립'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켓몬주식회사는 모바일 게임 '포켓몬 슬립(Pokémon Sleep)'을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포켓몬 슬립'은 스마트폰을 머리맡에 두고 자면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으로, 수면을 즐겁게 하는 동시에 좋은 수면 리듬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이 게임은 어느 섬에 살고 있는 커다란 잠만보, 포켓몬의 수면을 연구하는 네롤리박사와 함께 포켓몬의 수면 생태를 연구하면서 시작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켓몬 슬립'은 스마트폰을 머리맡에 두고 자면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으로, 수면을 즐겁게 하는 동시에 좋은 수면 리듬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이 게임은 어느 섬에 살고 있는 커다란 잠만보, 포켓몬의 수면을 연구하는 네롤리박사와 함께 포켓몬의 수면 생태를 연구하면서 시작된다.
플레이어는 네롤리박사를 도와 개성 넘치는 포켓몬들의 잠자는 모습을 관찰하고 포켓몬 잠자는 모습 도감을 완성해야 한다.
먼저, 수면 할 때에 머리맡에 스마트폰이나 포켓몬 고 플러스를 두고 수면을 계측한다. 일어난 뒤에는 수면 리서치를 진행해 수면 계측 결과를 확인한 뒤, 잠만보 근처 포켓몬들의 잠자는 모습을 리서치해서 도감에 등록할 수 있다.
포켓몬들을 발견하고 친해져서 도우미 포켓몬으로 삼을 수 있으며 낮 시간에는 이들을 활용해 모은 식재료로 요리를 만들어 잠만보를 육성할 수 있다.
필드마다 만날 수 있는 포켓몬이 다르며 매일 플레이 할수록, 주말에는 희귀한 포켓몬이 더 많이 자러 오는 찬스가 발생한다.
특히, 유저가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잠만보가 커질수록, 더 많은 포켓몬들과 만나거나 잠자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 매일 아침을 기다리는 설렘을 느낄 수 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