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 재산설' 서장훈 "농구선수 시절 벌금만 수백만원…출전 정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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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선수 시절 수백만원에 달하는 벌금을 냈다고 밝혔다.
이날 이상민은 서장훈이 9시즌 동안 연봉 1위였지만 벌금 역시 많이 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준호가 예시로 욕을 하자 서장훈은 "그 정도면 50만~60만원 정도"라고 짐작했다.
이를 지켜보던 탁재훈은 "출전 정지 당해봤죠", "벌금 300만원 내봤죠"라고 연달아 묵직한 질문을 던져 서장훈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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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선수 시절 수백만원에 달하는 벌금을 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서장훈과 모델 송해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서장훈이 9시즌 동안 연봉 1위였지만 벌금 역시 많이 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서장훈은 "지금 생각해 보면 '뭘 저렇게 했을까' 싶다"면서도 "(상대 선수한테) 매너 지킨다고 파울 받은 순간 '아 넵' 할 수는 없다. 최선을 다하는 게 관중에 대한 예의"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농구는 (상대 선수가) 살짝만 건드려도 골을 못 넣는다"며 "중요한 타이밍에 (상대 선수가 나를) 쳤는데 심판이 (휘슬을) 안 불면 농구도 흐름의 경기라 그날 (경기를) 망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항의하는 건)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거다. 그래야 관중도 심판을 유심히 본다"고 강조했다.
경기 중 욕설로 인한 벌금은 강도에 따라 다양하다고. 김준호가 예시로 욕을 하자 서장훈은 "그 정도면 50만~60만원 정도"라고 짐작했다.
이를 지켜보던 탁재훈은 "출전 정지 당해봤죠", "벌금 300만원 내봤죠"라고 연달아 묵직한 질문을 던져 서장훈을 당황하게 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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