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첫 토론토 원정서 1안타·14경기 연속 출루...팀은 3연패 탈출
김상익 2023. 7. 19. 12:30
캐나다 토론토 첫 원정경기에 나선 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안타를 쳐내며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14경기로 늘렸습니다
변함없이 1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한 김하성은 6회 초 선두 타자로 나와 우익수 앞 안타를 쳐내며 5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2할 6푼 1리로 조금 떨어졌지만 14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했고, 팀은 9대 1로 승리해 3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피츠버그는 최지만이 결장한 가운데 클리블랜드에 1대 10으로 져 5연패에 빠졌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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