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화 감독 “도경수 ‘신과함께’ 후 5년만, 외모 그대로 눈빛만 깊어져”(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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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화 감독이 도경수의 눈빛을 극찬했다.
7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영화 '더 문'의 김용화 감독과 배우 도경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도경수는 "아뇨 전혀"라고 답했고, 김용화 감독은 "저와 '신과 함께'를 했으니까 5년 전에 만났는데 실제로 그런 식으로 관리를 안 한다. 군대 갔다와서 보니까 눈빛만 엄청 깊어졌다. 실제로 보셔야 한다. 실제로 가까이에서 보시면 빠져들 것"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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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용화 감독이 도경수의 눈빛을 극찬했다.
7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영화 '더 문'의 김용화 감독과 배우 도경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롱 타임 노 씨. 10년만이다 엑소 멤버들 다 나왔을 때도 경수 씨는 촬영이나 뭐나 해서 못 나왔다"며 오랜만에 보는 도경수를 반가워했다.
이어 "근데 얼굴이 똑같다. 진심으로. 관리를 하는 건가. 느낌이 노숙해지고 이런 느낌보다 신선하다"며 변함없는 도경수의 모습에 신기해했다.
도경수는 "아뇨 전혀"라고 답했고, 김용화 감독은 "저와 '신과 함께'를 했으니까 5년 전에 만났는데 실제로 그런 식으로 관리를 안 한다. 군대 갔다와서 보니까 눈빛만 엄청 깊어졌다. 실제로 보셔야 한다. 실제로 가까이에서 보시면 빠져들 것"이라고 칭찬했다.
최화정은 "저 눈빛 덕분에 배우를 하는 것 같다"고 평을 덧붙였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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