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사형제, 김준현도 질투할 만한 고기 굽기 장인 등극(어서와)

이슬기 2023. 7. 1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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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형제들이 고기 굽기의 고수로 거듭난다.

앤디는 제주 여행의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해 황소 고기 식당에 간다.

선뜻 식사하지 못하는 엄마를 위해 막내 앤디가 직접 고기를 먹여준다.

이어 뉴질랜드 형제들은 직접 고기 굽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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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뉴질랜드 형제들이 고기 굽기의 고수로 거듭난다.

7월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뉴질랜드 앤디 가족의 각양각색 반응을 이끌어낸 특별한 식사가 공개된다.

앤디는 제주 여행의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해 황소 고기 식당에 간다. 특히 지난 한국 여행 때 마장동 한우를 먹었던 스티브, 리차드, 데이비드는 일반 한우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황소 고기에 큰 기대를 가진다고.

가족들 앞에 첫 번째 코스로 선홍빛 육회가 등장한다. 형제들은 “며칠 밤 내내 기대했던 것”이라며 다시 만난 육회의 맛을 즐긴다. 한편, 생고기가 낯선 부모님은 “평소에 고기는 빨간 부위 없이 먹는다”며 난감해하는데. 선뜻 식사하지 못하는 엄마를 위해 막내 앤디가 직접 고기를 먹여준다. 과연 황소 고기를 맛본 그녀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뉴질랜드 형제들은 직접 고기 굽기에 도전한다. 첫 여행에서 고기 뒤집는 것마저 서투른 모습을 보여줬던 형제들이 이번에는 한우구이 경험자의 면모를 한껏 뽐낸다. 정확한 타이밍에 고기를 뒤집으며 불판을 진두지휘하는 형들의 모습에 앤디 또한 감탄해 마지않는다는 후문이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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