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골프재단, 꿈나무 장학사업에 9천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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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유원골프재단(이사장 김영찬)이 전북과 제주 지역 골프 유망주 48명에게 장학금 9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유원골프재단에서 13년째 진행하는 골프 꿈나무 장학사업은 올해 전북과 제주 지역의 초등부 12명, 중등부와 고등부 18명씩 총 48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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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골프재단에서 13년째 진행하는 골프 꿈나무 장학사업은 올해 전북과 제주 지역의 초등부 12명, 중등부와 고등부 18명씩 총 48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골프 꿈나무 육성' 지원은 2011년부터 지역 내 골프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꿈나무 학생 골퍼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올해 13년 차다.
지난해에 이어 전북 남자 고등부 1위를 차지해 골프 꿈나무 육성 장학생에 선발된 안해천은 지난 '2023 KPGA 스릭슨투어 5회 대회'에서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2위를 적어내 아마추어 선수 중 최고 순위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유원골프재단은 골프존뉴딘그룹의 사회공헌 통합 브랜드 '스윙 유어 드림'의 일환으로 프로 선수 발굴 및 후원, 차세대 지도자 양성, 글로벌 골프 산업 육성 등에 앞장서고 있으며 2011년부터 꿈나무 장학 사업을 통해 10억원에 달하는 후원금을 전달해왔다.
[장수빈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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