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월간 레만’ 첫선…매달 스위스 제네바 호수 지역 하이라이트 소개

손원천 2023. 7. 1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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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제네바 호수 지역 하이라이트 한국사무소(hlgr.ch)가 웹진 '월간 레만'을 선보였다.

매달 제네바 호수 지역에 특화된 여행 일정을 제안한다.

제네바호는 보(Vaud)주에서 속한 호수로, 우리에겐 불어명인 '레만호'로 더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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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선보인 웹진 ‘월간 레만’. 제네바 호수 지역 하이라이트 한국사무소 제공.

스위스 제네바 호수 지역 하이라이트 한국사무소(hlgr.ch)가 웹진 ‘월간 레만’을 선보였다. 매달 제네바 호수 지역에 특화된 여행 일정을 제안한다.

제네바호는 보(Vaud)주에서 속한 호수로, 우리에겐 불어명인 ‘레만호’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 이른바 ‘하이라이트’는 몽트뢰의 ‘시옹성’, 로잔의 ‘올림픽 박물관’, 브록의 ‘까이에 초콜릿 공장’ 등을 비롯해 해발 3000m급 알프스 빙하 산, ‘글레시어3000’과 제네바 호수 유람선 ‘CGN’, 몽트뢰-인터라켄을 잇는 ‘골든패스라인 열차’ 등이다.

레만호 유람선과 라보 포도밭. 제네바 호수 지역 하이라이트 한국사무소 제공.

‘월간 레만’은 하이라이트 외에도 유네스코 지정 건축물, 초콜릿과 치즈 열차, 열기구 축제 등 한국인에게 덜 알려진 보석 같은 여행지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첫 7월 상품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는 누리집(www.monthlylem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원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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