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 국군체육부대 강연…"약점이 성장의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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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 전 이사는 '약점과 고통은 성장의 원천이다'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마라톤에 불리한 짝발과 평발 등 많은 핸디캡을 가지고 있었지만, 현실에 낙담하지 않았고, 이런 약점들이 나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봉주 전 이사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01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 우승 등의 기록을 남기고 은퇴했으며, 2009년 체육훈장 중 최고등급인 청룡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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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 이봉주 2022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으로 선정된 육상인 이봉주 선수가 2022년 11월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헌액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7/19/yonhap/20230719120027968yust.jpg)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전 대한육상연맹 이사가 19일 국군체육부대 장병을 찾아 꿈과 비전을 달성하는 자신만의 비결을 전수했다.
이봉주 전 이사는 '약점과 고통은 성장의 원천이다'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마라톤에 불리한 짝발과 평발 등 많은 핸디캡을 가지고 있었지만, 현실에 낙담하지 않았고, 이런 약점들이 나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누구나 인생의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있지만 그 길을 지날 때 자신만의 속도와 방향으로 완주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롤모델, 라이벌, 스승과 함께 고비와 위기를 이겨내라"고 조언했다.
![국군체육부대, 이봉주 선수 초빙강연 실시 (서울=연합뉴스) 이봉주 대한육상연맹 전 이사가 19일 경북 문경시 국군체육부대 부대교육관에서 강연하고 있다. 2023.7.19 [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7/19/yonhap/20230719150810361jmcg.jpg)
이번 초빙 강연은 300여 명의 체육부대 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6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후배 장병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봉주 전 이사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01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 우승 등의 기록을 남기고 은퇴했으며, 2009년 체육훈장 중 최고등급인 청룡장을 수상했다.
kind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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