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 주먹밥집 과거 회상 "하루에 500개 이상 만들어" [트랄랄라 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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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 가수 안성훈이 주먹밥집 하던 시절을 회상한다.
19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뽕팀 맏형 안성훈이 박지현, 최수호, 윤준협 등 뽕팀 동생들과 F4를 결성해 팬들을 위한 주먹밥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날 뽕팀 F4는 맏형 안성훈의 지시대로 주먹밥을 만든다.
이어 안성훈은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1' 탈락 후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주먹밥집을 찾아준 팬들을 회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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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뽕팀 맏형 안성훈이 박지현, 최수호, 윤준협 등 뽕팀 동생들과 F4를 결성해 팬들을 위한 주먹밥 만들기에 도전한다. 과거 어머니와 주먹밥집을 운영했던 안성훈은 수준급 요리 실력을 과시하며 경력자 면모를 과시한다.
이날 뽕팀 F4는 맏형 안성훈의 지시대로 주먹밥을 만든다. 고된 작업이지만 팬들에게 선물할 생각에 뽕팀 F4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그중 안성훈은 오랜만에 주먹밥을 만들며 추억에 잠긴다. 안성훈은 "주먹밥을 많이 만들 때는 하루에 500개 이상 만들었다. 그러면 다음날 손목, 어깨 온몸이 다 너무 아프다"고 회상한다. 이에 동생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안성훈은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1' 탈락 후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주먹밥집을 찾아준 팬들을 회상한다. 안성훈은 "코로나19로 장사가 잘 안되는데 '미스터트롯1' 보시고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주먹밥집을 찾아주셨다"며 "그때 정말 행복했다"고 말한다.
또 안성훈이 당시 가장 감사했던 팬과의 일화를 공개하자 최수호는 "눈물 날 것 같다"라며 고개를 떨군다. 안성훈이 지금도 마음속에 담고 있는 팬과의 일화는 무엇일까. 이와 함께 안성훈이 실력 발휘해 직접 만든 주먹밥을 맛본 팬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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