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열흘 만에 열대야 사라져.. 폭염 특보 해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북부 지역 열대야가 열흘 만에 사라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18) 저녁 6시부터 오늘(19일)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제주 24℃, 서귀포 23.5℃ 등을 기록하며 제주 전역에서 열대야 기준인 25℃를 밑돌았습니다.
제주 남부지역을 제외한 전역에 내려졌던 폭염 특보도 오늘(19일) 오전 10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모레(21일)까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며 오늘(19일) 낮 최고기온은 평년 수준을 보이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 북부 지역 열대야가 열흘 만에 사라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18) 저녁 6시부터 오늘(19일)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제주 24℃, 서귀포 23.5℃ 등을 기록하며 제주 전역에서 열대야 기준인 25℃를 밑돌았습니다.
올해 지점별 열대야 발생 일수는 제주 13일, 서귀포 7일, 고산 6일, 성산 6일이었고, 특히 제주는 지난 8일부터 그제(17)까지 열흘 연속 열대야가 나타난 바 있습니다.
제주 남부지역을 제외한 전역에 내려졌던 폭염 특보도 오늘(19일) 오전 10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모레(21일)까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며 오늘(19일) 낮 최고기온은 평년 수준을 보이겠다고 내다봤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 (kdeun2000@hanmail.net)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