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상태 봐드려요”… 현대차·기아, 26~28일 무상점검

장병철 기자 2023. 7. 1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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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3일간 전국 서비스 거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현대차(제네시스 포함)의 경우 전국 1269개 블루핸즈, 기아는 18개 서비스센터 및 767개 오토큐를 방문해 무상점검 쿠폰을 제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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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3일간 전국 서비스 거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현대차(제네시스 포함)의 경우 전국 1269개 블루핸즈, 기아는 18개 서비스센터 및 767개 오토큐를 방문해 무상점검 쿠폰을 제시하면 된다. 무상점검 쿠폰은 이날부터 21일까지 △현대차 ‘마이현대’ △제네시스 ‘마이 제네시스’ △기아 ‘마이기아’ 등 각 사 통합 고객 서비스 앱에서 선착순으로 발급된다.

점검 항목은 엔진 구동 상태와 냉각수 및 오일 누유 여부,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마모도 등이며 워셔액 1통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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