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핵심부서 ‘복음화부’국장에 한국인 사제

이현욱 기자 2023. 7. 19. 11: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황, 한현택 몬시뇰 임명

프란치스코 교황이 18일(현지시간) 교황청의 핵심 부서 중 하나인 복음화부의 새로운 국장으로 한국인 사제인 한현택 몬시뇰(사진)을 임명했다.

교황청은 이날 바티칸 공보를 통해 교황이 한 몬시뇰과 어윈 아세리오스 발라가포 몬시뇰을 교황청 복음화부의 새로운 국장으로 각각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교황청 복음화부는 한국을 포함한 세계 선교 지역을 관할한다.

이현욱 기자 dlgus3002@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