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싸움' 닭튀기는 생존 경쟁…첫 번째 탈락자는 누구?
'닭, 싸움'의 첫 번째 탈락자가 공개된다.
오늘(19일 수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치킨 요리 서바이벌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 (이하 '닭, 싸움')에서는 1라운드 결과가 공개된다. 이연복, 정호영, 샘킴, 유현수 등 대한민국 대표 스타 셰프 8인의 수제자들이 사부의 자존심을 걸고 두 번째 치킨 대결을 펼친 결과 첫 번째 탈락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탈락한 수제자는 벼랑 끝에 선 상대 수제자와 간발의 점수 차로 패배해 지켜보는 사부 셰프의 깊은 아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지난주 첫 미션 '1:1 라이벌전'에서 한식의 명현지, 중식의 여경옥, 양식의 샘킴, 일식의 장호준 셰프의 수제자가 패배하며 승점을 획득하지 못한 가운데, 첫 탈락을 피하고자 심기일전한 사부와 수제자들의 닭튀기는 생존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닭, 싸움' 1라운드 두 번째 미션은 다가오는 복날을 맞아 '판매가 5만 원의 보양 치킨 한 상'을 만드는 것이다. 이에 장어, 오골계, 낙지, 전복, 인삼 등 그동안 치킨 요리에서 볼 수 없었던 초특급 보양 재료들이 등장해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오징어 먹물로 플레이팅한 통닭부터 죽통에 담긴 치킨까지 고정관념을 깨는 역대급 비주얼의 치킨들이 대거 등장해 보는 이들에게 입맛 도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주 '1:1 라이벌전'에서 중식 라이벌 장도 셰프에게 압도적인 표 차로 승리하며 사부의 명예를 지킨 왕병호 수제자는 이연복 셰프에게 '최고의 칼'을 하사받는다. 이에 '닭, 싸움' 우승 시 우승상금 3억을 사부 이연복에게 전부 드리겠다는 왕병호 수제자가 두 번째 대결에서도 사부의 자존심 지키며 스타셰프의 수제자로서 실력을 뽐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1차전에서 혹평을 받으며 패한 수제자가 2차전에서 최고점을 기록하는 등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반전의 드라마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1라운드 종합 우승을 차지한 수제자의 요리와 진심이 담긴 소감에 이연복 셰프를 비롯해 현장에 있던 출연자와 스태프 모두가 감동의 눈물을 쏟아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 수제자의 안타까운 사연은 오늘(19일 수요일) 저녁 8시 50분 JTBC '닭, 싸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모바일운영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다 와 간다"는 메시지 뒤 "살려줘 제발"…마지막이 된 '첫 휴가'
- "벽으로 붙어야 산다" "정신 차리라"…서로를 지킨 시민들
- [단독] 이낙연 전 대표, 예식장서 폭행 위협…경찰, 가해자 입건해 조사
- "학폭 가해자 죽이겠다"…한밤중 걸려온 '살인 예고' 전화
- "머리 나빠서 불평 안 한다"…'한국인 조롱'하는 한국 유튜버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