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믿어도 되나…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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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올여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의 해양 방류를 예고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달 4일 국제원자력기구(IAEA)에서 오염수 방류 계획에 관한 종합 보고서를 전달받은 뒤 7일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에 방류 설비 합격증을 교부했습니다.
일본 측의 방류 결정 과정, IAEA의 안전성 검토 결과, 오염수 처리 설비 성능 등 주요 사안들을 들여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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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일본 정부가 올여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의 해양 방류를 예고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상 원전이 아닌 사고 원전에서 오염수 방류는 이번이 처음인데요,
일본 정부는 이달 4일 국제원자력기구(IAEA)에서 오염수 방류 계획에 관한 종합 보고서를 전달받은 뒤 7일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에 방류 설비 합격증을 교부했습니다.
이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비롯한 다자 간 국제회의에서 전방위 외교전에 나서 유럽연합(EU)에서 일본산 식품 수입 규제 철폐를 얻어내는 등 성과를 올렸습니다.
그러나 인접국인 우리나라와 중국에서는 불안이 사그라지지 않는 모습인데요,
일본 측의 방류 결정 과정, IAEA의 안전성 검토 결과, 오염수 처리 설비 성능 등 주요 사안들을 들여다봤습니다.
제작: 고현실·류재갑·백지현·허지송
영상: 로이터·AFP·연합뉴스·유튜브 도쿄전력·IAEAvideo·일본외무성·홈페이지 IAEA·도쿄전력 처리수·해양수산부·도쿄전력 홀딩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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