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호우피해지원 성금 2억1000만원 전달

배규민 기자 2023. 7. 1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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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는 최근 충청?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보고 고통을 받는 이재민을 위해 19일 오전 서울시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호우 피해지원 성금 2억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집중호우 피해지원을 위해 전국에서 자발적으로 성금 지원에 동참해 주신 13개 시·도회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재난적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데 공적 단체인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솔선수범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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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는 최근 충청?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고, 큰 고통을 받는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19일 오전 서울시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호우피해지원 성금 2억1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홍경선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장,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황인식 사랑의 열매 사무총장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최근 충청?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보고 고통을 받는 이재민을 위해 19일 오전 서울시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호우 피해지원 성금 2억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우피해지원 성금은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1억원)와 서울시회(5000만원), 광주·전남도회(2000만원), 경기도회(2000만원), 부산시회 (500만원), 대전·세종·충남도회(500만원), 인천시회(200만원), 충북도회 (200만원), 대구시회(100만원), 울산·경남도회(100만원), 경북도회(100만원), 강원도회(100만원), 전북도회(100만원), 제주도회(100만원) 등 13개 시·도회가 함께 마련했다.

정원주 협회장은 "사상 초유의 집중호우 피해로 커다란 고통을 받는 전국의 이재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이번 성금이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회복과 호우피해지역의 구호·복구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집중호우 피해지원을 위해 전국에서 자발적으로 성금 지원에 동참해 주신 13개 시·도회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재난적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데 공적 단체인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솔선수범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매년 국가유공자 주거 여건 개선사업과 소방 취약계층 소화기지원사업,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사회복지시설 후원·봉사활동, 독립유공자 후손돕기 등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과 봉사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배규민 기자 bk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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