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테리아 감염' 마돈나, 온화한 미소로 전한 밝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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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미국의 슈퍼 팝스타 마돈나(64)가 근황을 전했다.
마돈나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장미 한 송이가 나의 정원이 될 수 있습니다. 나의 세계에 단 한 명의 친구,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커다란 장미 꾸러미를 안고 있는 마돈나가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마돈나는 지난달 24일 박테리아 감염으로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뉴욕의 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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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미국의 슈퍼 팝스타 마돈나(64)가 근황을 전했다.
마돈나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장미 한 송이가 나의 정원이 될 수 있습니다. 나의 세계에 단 한 명의 친구,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커다란 장미 꾸러미를 안고 있는 마돈나가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마돈나는 지난달 24일 박테리아 감염으로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뉴욕의 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고, 29일 퇴원해 뉴욕 자택으로 돌아갔다. 당초 마돈나는 지난 15일부터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북미와 유럽에서 데뷔 40주년 기념 '2023 셀러브레이션' 공연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마돈나는 지난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며 "현재 계획은 북미 투어 일정을 다시 잡고 오는 10월에 유럽에서 공연을 시작하는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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