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본업 천재로 복귀..'1944년 어느 늦은 밤' 재해석

최혜진 기자 2023. 7. 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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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현아가 명곡 재해석 라이브를 통해 '본업천재'로 복귀한다.

조현아는 오는 19일 공개되는 명곡 리부트 프로젝트 '재해석'에 출연,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한편 아티스트들의 명곡 리부트를 선보이는 '재해석'은 기존의 콘텐츠 호흡과 문법을 뒤집고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해 온 뉴미디어 콘텐츠 스튜디오 3Y코퍼레이션이 기획,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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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가수 조현아가 명곡 재해석 라이브를 통해 '본업천재'로 복귀한다.

조현아는 오는 19일 공개되는 명곡 리부트 프로젝트 '재해석'에 출연,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1994년 어느 늦은 밤'은 애절함이 듬뿍 묻어나는 가사와 감정으로 30여년간 시대를 넘어 많은 사랑을 받은 명곡. 지나간 연인이 사랑했던 기억들을 추억해주길 바라는 가슴 시린 감정을 아련한 가사로 담아내 공감을 자아내는 곡이다.

해당 곡은 김범수, 김연우, 박정현, 자우림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리메이크해왔던 명곡이기도 하다. 조현아는 이를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풍부한 감정을 담은 곡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아티스트들의 명곡 리부트를 선보이는 '재해석'은 기존의 콘텐츠 호흡과 문법을 뒤집고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해 온 뉴미디어 콘텐츠 스튜디오 3Y코퍼레이션이 기획, 제작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유튜브 '진용진' 채널에서 공개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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