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진규 도로공사 사장, 풍수해 관련 고속도로 현장 안전점검 실시

2023. 7. 19.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18일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운정IC 및 강상JCT 건설현장을 방문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대비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함 사장은 오는 20일까지 주요 고속도로 건설 및 유지관리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함 사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기록적인 폭우로 지반이 많이 약해진 상황"이라며 "장마가 종료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비탈면 등 취약지점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강상JCT 건설현장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인한 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18일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운정IC 및 강상JCT 건설현장을 방문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대비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함 사장은 오는 20일까지 주요 고속도로 건설 및 유지관리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날에는 국토부에서 주관하는 ‘고속도로·국도 호우피해 사고 및 복구 점검회의’에 참석해 전국 고속도로의 피해상황 및 대응계획을 공유했다.

함 사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기록적인 폭우로 지반이 많이 약해진 상황”이라며 “장마가 종료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비탈면 등 취약지점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hwshi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